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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사당 앞 행랑채 신의 서재

 임병철
 칠사당 앞 행랑채1
 전통 민화 영상 전시
 그림 위에 빛을 얹어 신의 서재를 그리고자 했다. 그림이 인간의 영역이라면 그 위에 살아 움직이는 빛은 신의 영역. 화폭 속 책가도의 책장에는 여러 이야기가 존재하며, 그 이야기의 글 사이로 공기처럼, 빛처럼 머무르는 신의 존재를 담고자 했다. 인간의 모든 이야기 속에 머무르는 신의 존재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림 위에 빛을 얹어 신의 서재를 그리고자 했다. 

그림이 인간의 영역이라면 그 위에 살아 움직이는 빛은 신의 영역. 

화폭 속 책가도의 책장에는 여러 이야기가 존재하며, 그 이야기의 글 사이로 공기처럼, 빛처럼 머무르는 신의 존재를 담고자 했다. 

인간의 모든 이야기 속에 머무르는 신의 존재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