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그리다’
천년의 역사속을 살아온 강릉의 인물, 미디어아트로 다시 깨어나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우리의 민족의식을 말살하기 위해
지역민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대성황사를 철거하고 그 위에 신사를 지었다.
이제 그 자리에 오늘날의 미디어아트 기술로 ‘대성황사’를 새롭게 세우고,
그곳에 모셨던 강릉 단오제의 주신(主神) ‘범일국사’의 신화를 다채롭게 만난다.
고난과 핍박에도 멈추지 않았던 강릉의 정신이 신화와 함께 빛이 된다.
행사명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주 제
[강릉을 그리다]행사일시
2024.10.05.(토)~10.27(일)/19:00~22:00장 소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
주요 프로그램
준비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