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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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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앉다

칠사당 화장실 담장 단청매미

 Jaye (Forsman Morell Jacob carl mio)
 칠사당 화장실 담장
 담장 맵핑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찾아 온 한국의 여름. 그해 뜨거운 태양을 노래하던 매미의 울음 소리를 기억한다. 그들의 노래는 나의 새로운 인생을 알리는 사이렌이었다. 한자로 선(蟬)이라 쓰는 매미는 신선 선(仙)과 같은 발음으로 읽혀 신성하다 여겼다. 신성한 곤충 매미에 길상을 상징하는 문양을 함께 하여, 늘 새로운 여정을 나서는 우리의 뜨거운 성장을 응원하고자 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찾아 온 한국의 여름. 그해 뜨거운 태양을 노래하던 매미의 울음 소리를 기억한다. 그들의 노래는 나의 새로운 인생을 알리는 사이렌이었다. 
한자로 선(蟬)이라 쓰는 매미는 신선 선(仙)과 같은 발음으로 읽혀 신성하다 여겼다. 신성한 곤충 매미에 길상을 상징하는 문양을 함께 하여, 늘 새로운 여정을 나서는 우리의 뜨거운 성장을 응원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