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문안쪽 평상심이 도(道)
고흥선
아문(안쪽)
미디어파사드
시작이 끝이고 끝이 곧 시작이니, 하나의 둥근 수레바퀴와 같이 모든 것들이 돌고 돌아 하나가 되는 역사의 궤적을 표현코자 하였다. 시간이라는 역사의 궤적 속에서 범일국사께서 설파한 ‘마음의 깨달음’에 대한 사상이, 우리가 미처 알아채지 못하였지만 지혜로 함께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 지혜를 빛으로 다시 듣는다.
시작이 끝이고 끝이 곧 시작이니, 하나의 둥근 수레바퀴와 같이 모든 것들이 돌고 돌아 하나가 되는 역사의 궤적을 표현코자 하였다.
시간이라는 역사의 궤적 속에서 범일국사께서 설파한 ‘마음의 깨달음’에 대한 사상이, 우리가 미처 알아채지 못하였지만 지혜로 함께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 지혜를 빛으로 다시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