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미디어아트
작품소개

Introduction to the work

아롱지다

home > 작품소개 > 아롱지다
아롱지다

임영관 삼문 풍요의 문: 가든 오디세이

 허이나
 임영관 삼문
 임영관 돌담 파사드
 임영관 삼문에 시공간의 틈을 내어 안녕과 풍요의 신들이 살고 있는 정원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한낮에 탐스
럽게 열린 석류나무 아래 쉬고 있는 토끼, 연꽃이 만발한 물가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 깊은 밤 달의 고
요한 시선 아래 모란꽃이 황홀한 빛으로 춤을 추는 풍요의 정원에서 쉼과 평안의 시간을 선물한다
임영관 삼문에 시공간의 틈을 내어 안녕과 풍요의 신들이 살고 있는 정원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한낮에 탐스럽게 열린 석류나무 아래 쉬고 있는 토끼, 연꽃이 만발한 물가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
깊은 밤 달의 고요한 시선 아래 모란꽃이 황홀한 빛으로 춤을 추는 풍요의 정원에서 쉼과 평안의 시간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