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청좌측 열꽃 (江陵大都護府 官衙)
윤대원
중대청 좌측
파사드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범일국사(梵日國師)'에 영감을 받았다. 수행을 통해 진리에 이르고자 했던 범일국사의 수행의 모습을 우리 신체 중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손가락에 비유하였다. 음악에 맞춰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손가락을 패턴화시켜 그의 뜻을 기리는 '문(양)'을 표현하였다.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범일국사(梵日國師)'에 영감을 받았다. 수행을 통해 진리에 이르고자 했던 범일국사의 수행의 모습을 우리 신체 중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손가락에 비유하였다. 음악에 맞춰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손가락을 패턴화시켜 그의 뜻을 기리는 '문(양)'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