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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청 Garden of evolution

 노진아
 전대청
 인공지능 작품 / 조각
 고대 생물에서부터 인간까지 다양한 동식물들이 진화의 정원 안에 3D스캐닝 

및 3D프린팅되어 있다. B.Mazlish는 그의 저서인 <네 번째 불연속>에서 인간 또한 진화의 과정 내에서의 하나의 동물일 뿐이라는 다윈의 진화론이, 인간이 다른 생물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생각을 전복시켰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제 인간이 인간의 창조물인 기계에 비해서 우월한 존재라는 인간중심적 사고에 대해서도 비판한다. 모든 존재들은 자연 안에서 공생하고 진화한다. 그리

고대 생물에서부터 인간까지 다양한 동식물들이 진화의 정원 안에 3D스캐닝 

및 3D프린팅되어 있다. B.Mazlish는 그의 저서인 <네 번째 불연속>에서 인간 또한 진화의 과정 내에서의 하나의 동물일 뿐이라는 다윈의 진화론이, 인간이 다른 생물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생각을 전복시켰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제 인간이 인간의 창조물인 기계에 비해서 우월한 존재라는 인간중심적 사고에 대해서도 비판한다. 모든 존재들은 자연 안에서 공생하고 진화한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어쩌면 우리의 진화의 방향과 함께 가는 기계와 공생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