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에이빙뉴스) 율곡·교산이 꿈꾸던 유토피아를 빛으로 담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오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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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과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행사가 오는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강원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조선을 밝힌 지성의 빛, 현실 속에 피어난 유토피아, 자유로운 영혼의 빛, 시공간 등을 초월한 유토피아의 4개 주제로 진행되며 칠사당과 강릉대도호부관아, 임영관 삼문을 미디어아트로 장식하게 된다.
특히 칠사당 일원은 조선을 밝힌 지성의 빛, 아문과 동헌 일원은 현실 속에 피어난 유토피아로 임영관 삼문과 중대청 일원은 자유로운 영혼의 빛, 동대청과 전대청으로 서대청 일원은 시공간을 초월한 유토피아로 스토리텔링 해 생생한 미디어아트로 재현할 예정이다.
또, 올해 행사에는 21인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문화재를 활용해 창조한 35개의 작품이,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이 꿈꾸던 유토피아를 빛으로 구현하게 된다.
김은규 총감독은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이번 행사가 예술과 문화유산, 우리 모두의 깊은 교감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강릉의 아름다운 유산이 예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에 참가하는 21인의 미디어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허병찬, Claude, 노진아, ARTINA, 김성준, 조차나, 박길영, Shuk_o, 설상훈, 황영식, SEMM, 유현하, 정도행, Bosco Lim, 송지훈, 박종음, 이현정, 김은화, 고향조, ㈜자우미디어(김우진, 이태헌) 등
출처 : 에이빙(최상운 기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조선을 밝힌 지성의 빛, 현실 속에 피어난 유토피아, 자유로운 영혼의 빛, 시공간 등을 초월한 유토피아의 4개 주제로 진행되며 칠사당과 강릉대도호부관아, 임영관 삼문을 미디어아트로 장식하게 된다.
특히 칠사당 일원은 조선을 밝힌 지성의 빛, 아문과 동헌 일원은 현실 속에 피어난 유토피아로 임영관 삼문과 중대청 일원은 자유로운 영혼의 빛, 동대청과 전대청으로 서대청 일원은 시공간을 초월한 유토피아로 스토리텔링 해 생생한 미디어아트로 재현할 예정이다.
또, 올해 행사에는 21인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문화재를 활용해 창조한 35개의 작품이,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이 꿈꾸던 유토피아를 빛으로 구현하게 된다.
김은규 총감독은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이번 행사가 예술과 문화유산, 우리 모두의 깊은 교감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강릉의 아름다운 유산이 예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에 참가하는 21인의 미디어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허병찬, Claude, 노진아, ARTINA, 김성준, 조차나, 박길영, Shuk_o, 설상훈, 황영식, SEMM, 유현하, 정도행, Bosco Lim, 송지훈, 박종음, 이현정, 김은화, 고향조, ㈜자우미디어(김우진, 이태헌) 등
출처 : 에이빙(최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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