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강원일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연계 미디어아트 교육프로그램 개강
페이지 정보
본문
강릉문화원이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연계 미디어아트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지역 내 신진 미디어아트작가 양성을 통한 미디어 융복합 문화예술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15명 정원으로 모집했으나 신청자가 몰려 26명으로 정원을 확대했다.
김은규 미디어아트 감독과 조은선(KBS 열린 음악회 및 2018년 수원문화재 야행 미디어파사드 제작 참여), 노연우(2023 청와대 사랑채 유네스코 영상 제작 참여) 강사 등으로 구성돼 질 높은 미디어아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의 결과작품들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행사장에서 전시돼 신진으로 데뷔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 강릉대도호부관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전국 8개 사업참여 지자체 중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초보자들도 미디어아트에 쉽게 접근해 미디어아트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 개발로 로컬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일보
(정익기 기자, igjung@kwnews.co.kr)
관련링크
- 이전글(20240709, NSP통신) 강릉시, 미디어아트 교육프로그램 개강 24.09.30
- 다음글(20240620, 뉴스핌) 강릉문화원 '강릉을 그리다' 파일럿 테스트...강릉대도호부관아 스캐닝 24.09.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