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MTN뉴스) 강릉시, 율곡 이이와 허균이 꿈꾸던 이상향을 빛으로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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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이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의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 : 율곡과 허균이 꿈꾸던 이상향'을 주제로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이 그렸던 이상향을 미디어아트로 재현한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21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참여해 25개 작품을 선보인다"며 "이 중 10개 작품은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로 구성했고 시민들이 쉽게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5곳의 문화유산을 실내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국가유산에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강릉문화원은 2023년 최초로 사업에 선정돼 '빛으로 만나는 강릉의 신화'를 주제로 사업을 진행하고 경주, 공주, 부여 등 전국 8개소의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서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
출처 : MTN뉴스(양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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