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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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의 주신 범일국사와 관련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강릉 대도호부 관아에서 펼쳐집니다.

강릉문화원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빛으로 그린 강릉의 신화'를 주제로
33명의 작가가 41개의 콘텐츠를 제작해
벽에 미디어아트를 쏘는 미디어 파사드,
벽을 터치하면 미디어아트 영상을 펼쳐지는
인공지능 미디어아트 터치 월,
가상현실 VR, 증강현실 AR등을 선사합니다.

이번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강릉의 12신을 모셨던 대성황사를
미디어아트로 되살린다는 콘셉트와
강릉단오제의 주신 범일국사를 소개합니다.

(MBC강원영동 홍한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