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위클리오늘) 빛으로 물든 강릉대도호부관아, 새로운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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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5일 개막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막 9일(10. 5. ~ 10. 13.) 만에 총 방문객 81,114명, 일평균 9,000여 명의 발길을 불러 모았다.
사업 주관단체인 강릉문화원은 도심 속 국가유산 강릉대도호부관아를 활용하여 전체 행사 일정 40%를 소화한 가운데 지난해 최종 방문객 수치 136,300명의 60% 가까이 달성하며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개막 첫날에만 20,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흥행을 예고한 이번 미디어아트 행사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미디어아트 소품 만들기 체험, 미디어아트 다도체험(유료) 등 관객이 작품에 참여하고 미디어아트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흥행의 큰 이유로 꼽힌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대비 비교적 야간문화 프로그램 공급이 부족한 실정을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통해 보완하고 지역 역사문화적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청소년 문화교육적 효과 측면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행사는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오는 10월 27일까지 매일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출처 : 위클리오늘(박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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