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에 피어난 유토피아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꿈꾼 염원이, 현실에서 이상향을 구현하려는 노력과 함께 빛으로 펼쳐집니다.풍류토피아
임병철
의운루 앞 잔디공간
프로젝션 맵핑
‘의운루’는 예로부터 풍류를 즐기던 정자이다. 공간의 전면 에 강릉의 산수를 재해석한 조형물 위로 영상 이미지를 맵핑 하여, 관람자에게 마치 운무 속을 걷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은 풍류와 유토피아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 으로, 잠시나마 현실의 고단함을 잊고 평화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