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의 빛
개혁의 사상과 자유로운 정신이, 시대를 초월해 빛으로 그려집니다.교룡: 음을 걷다
노진아
중대청 내부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교룡: 음을 걷다’는 관객의 움직임에 반응하여 연주하는 인터랙티브 사운드 영상작품. 영상 이미지는 마치 관객의 움직임에 따라 먹으로 긋는 획인 듯, 혹은 관객을 쫓아다 니는 뱀이나 이무기와 같은 생명체인 듯 빠른 속도로 생명 력 있게 움직인다. 관객의 움직임으로 한 음, 한 음 생성 되고 연주되는 ‘교룡: 음을 걷다’는 인공지능으로 변주되는 음악을 통해 교산 허균이 걸어온 개혁적이고 창의적인 인생을 상징하며, 이는 우리가 한 걸음 한 걸음씩 만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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