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초월한 유토피아
시공간을 초월해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한 이상향의 의미를 전하는 유토피아를 미디어아트로 만납니다.
다도유록(茶道遊錄)
유현하
동대청 (다도탁자)
프로젝션 맵핑
‘다도유록’은 교산 허균의 다도 철학을 빛과 산수화로 표현한 작품. 사계절의 변화를 통해 자연과 조화로운 삶 이 주는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전달한다. 교산 허균이 추구했던 이상적인 삶의 방식이 자연의 순환 속에서 드러 나며, 다도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철학을 깊이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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